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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해로에서 빛나는 쇳물을 떠내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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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공예 · 답사 · 체험 · 다카오카

일곱 명의 주물 장인이 만든 400년의 도시

노사쿠 공장, 다카오카 · 참고 이미지(교체 예정) · 사진 中川政七商店の読みもの / 임시 인용

1611년 다카오카에 주물 장인 일곱 명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솥과 농기구를 만들던 마을은 동기의 산지가 되었고, 전쟁과 수요 감소를 지나 지금은 공장의 문을 열어 사람을 부릅니다. 쇳물이 형태가 되는 현장과, 그 기술을 이어 온 거리를 함께 봅니다.

연결 과제
지역 자원의 고부가가치화 · 지역 문화 활성화 · 재난 이후의 회복 · 브랜드 헤리티지 · 크래프트와 디자인 혁신
이런 기관에
지역 제조업 전환, 산업 관광, 전통 기술의 새 제품화를 고민하는 기관·기업
이 프로그램으로 제안서 요청

솥에서 불상으로, 불상에서 식탁으로

시대 고르기

01 · 1611년

특권을 주고 장인을 부르다

1611년 가가번 2대 번주 마에다 도시나가는 다카오카의 성하 마을에 산업을 일으키려 주물 장인 일곱 명을 불러들이고, 특권을 주어 정착하게 했습니다. 다카오카 동기의 시작입니다.1

장인들은 도나미군 서부의 가나야에서 왔고, 그들이 자리 잡은 지금의 가나야마치가 다카오카 주물의 발상지가 됐습니다.4

처음에는 솥과 농기구 같은 철 주물이 중심이었습니다.3

02 · 에도 말~메이지

생활 도구에서 미술 공예로

에도 말부터 구리의 성질을 살린 미술품과 불구를 만들기 시작했고, 1867년 파리 만국박람회에 나간 작품은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2

범종, 등롱, 불구, 장신구로 품목을 넓히며 다카오카는 큰 주물 산지가 됐습니다.1

1745년 나무로 만든 다카오카 대불은 1821년과 1900년 두 번 불에 탔습니다. 지금의 대불은 지역 사람들이 각지를 돌며 모은 시주로 1933년 동으로 완성됐습니다.5

03 · 20세기

전쟁, 지정, 그리고 줄어드는 수요

전쟁 중 금속을 군수용으로 내놓아야 해 산지는 큰 타격을 입었지만, 전후 빠르게 부흥했고 새 제조법으로 대량 생산 체제를 갖췄습니다. 1975년에는 국가 전통적 공예품으로 제1차 지정을 받았습니다.31

다카오카시 조사에 따르면 2006년도 동기 판매액은 136억 엔으로 2004년도보다 13.4% 줄었습니다. 시는 선물·기념품 수요의 감소와 외국산 제품의 수입을 원인으로 꼽았습니다.3

1916년 불구를 만드는 주물 공장으로 문을 연 노사쿠는 2003년부터 주석 100% 제품을 개발해 오늘의 생활에 맞는 식기와 인테리어 용품을 내놓고 있습니다.6

04 · 오늘

공장과 거리의 문을 열다

가나야마치는 2012년 12월 28일 주물 마을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국가 중요전통건조물군보존지구가 됐습니다. 약 6.4ha 안에 전통 건물 114채가 남아 있습니다.4

노사쿠는 2017년 본사 공장을 옮기며 산업 관광을 시작했고, 국내외에서 많은 사람이 찾아옵니다.6

공장 견학은 약 30분이고, 모래로 거푸집을 만들어 녹인 주석을 붓는 주물 체험은 약 90분이 걸립니다. 약 2,500개의 거푸집을 보여 주는 창고도 있습니다.78

기술은 지키고, 만드는 물건은 바꿔 왔습니다

“1611년, 가가번 2대 번주 마에다 도시나가 공이 다카오카성의 성하 마을에 산업을 일으키기 위해 주물 장인 일곱 명을 불러들이고 특권을 주어 정착시킨 것이 시작입니다.”

慶長16(1611)年、二代目加賀藩主前田利長公が高岡城の城下町に産業を興すため、7人の鋳物師(いもじ)を呼び寄せ、特権を与えて定住させたことが発端です。
도야마현, 도야마의 전통공예품1
  1. 01

    원형, 주조, 마무리, 착색, 조금(彫金)까지 금속 가공의 모든 공정이 다카오카에 모여 있고, 공정마다 전문 장인이 나눠 맡습니다.23

  2. 02

    작은 소품부터 대불 같은 거대한 물건까지, 구리 말고도 여러 금속을 다룬다는 점을 산지 스스로 다른 금속 산지와의 차이로 꼽습니다.21

  3. 03

    불구를 만들던 공장이 주석 식기로 제품을 바꾸고, 공장을 산업 관광의 현장으로 연 과정은 수요가 줄어든 전통 산업이 다시 서는 한 방식을 보여 줍니다.36

현장에서 보는 것

쇳물을 붓는 공장과, 그 공장을 낳은 400년 된 거리를 이어서 걷습니다.

  1. 가나야마치 거리

    약 500m 이어진 돌길과 가는 격자창의 목조 가옥 사이를 걸으며, 곳곳에 박힌 구리 조각을 찾아봅니다. 거리 안의 다카오카시 주물자료관에서 옛 문서와 주조 도구를 봅니다.

  2. 노사쿠 공장 견학

    장인들이 주물을 만들고 다듬는 모습을 가까이 보는 약 30분의 공장 견학입니다.

  3. 주석 주물 체험

    모래로 거푸집을 만들고 녹인 주석을 부어 술잔이나 작은 접시를 만듭니다. 약 90분이 걸립니다.

  4. 다카오카 대불

    두 번의 화재 뒤 동으로 다시 만든 대불 앞에서, 지역 산업이 도시의 상징이 된 과정을 봅니다.

돌을 깐 길 양쪽으로 격자창 목조 가옥이 이어지는 주조 마을
가나야마치, 다카오카 · 사진 Isoyan / Wikimedia Commons, CC BY-SA 3.0
국자에서 모래 거푸집으로 녹은 주석을 붓는 손
노사쿠, 다카오카 · 참고 이미지(교체 예정) · 사진 도야마 관광 내비 / 임시 인용

방문처와 체험 내용은 기관의 과제와 일정에 맞춰 섭외 후 확정합니다.

과제로 옮기면

같은 현장도 기관의 질문에 따라 보는 것이 달라집니다.

과제 테마 고르기

현장에서 던질 질문

불구를 만들던 주물 공장은 어떻게 주석 식기 브랜드가 되었나?

보고서에 남는 것

노사쿠의 제품 전환 경과와 분업 산지에서 제조사가 직접 판로를 여는 방식

현장에서 던질 질문

400년 된 주물 거리는 어떻게 사람을 부르는 자산이 되었나?

보고서에 남는 것

가나야마치 보존지구 선정 경과, 산업 관광과 거리 보존을 잇는 방법

현장에서 던질 질문

"일곱 명의 장인"이라는 기원을 제품 이야기로 어떻게 옮기는가?

보고서에 남는 것

기원·기법·소재(주석 100%)를 브랜드 스토리로 엮는 방법

현장에서 던질 질문

같은 주조 기술로 오늘의 식탁에 오를 물건을 어떻게 만드는가?

보고서에 남는 것

전통 공정은 두고 소재와 용도를 바꾼 신제품 개발 사례

출처 10건
  1. 1도야마현: 도야마의 전통공예품
  2. 2전통공예 다카오카 동기 진흥협동조합: 다카오카 동기란
  3. 3다카오카시: 다카오카 특산산업의 동향(2007)
  4. 4다카오카시: 가나야마치 전통적건조물군보존지구
  5. 5다카오카시: 다카오카 대불
  6. 6노사쿠: 회사 정보
  7. 7다카오카 관광 내비: 노사쿠
  8. 8도야마현 관광 공식: 노사쿠
  9. 9다카오카 관광 내비: 가나야마치
  10. 10다카오카시: 주물자료관

수치와 연도는 위 출처의 공개 자료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금속공예를
기관의 과제로 설계해 드립니다